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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85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러시아 시인 푸시킨의 시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온다고도 했다. 현재 힘든 상황이 지나고 나면 행복한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노래한 것이리라.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해도,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도 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주변 환경이나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생각된다면, 세상을 원망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되는 시간이다. 지금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세상이 아닌 나에게 분노해야 한다. 과거의 나에게 분노하고 지금부터라도 새 출발을 해야 한다. 분노를 느낀 사람만이 닫혀있는 문을 세게 두드릴 수 있다... 2023. 12. 15.
[역행자]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방법 사람들은 대부분 타고난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이렇게 주어진 운명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순리자라고 한다. 하지만 5퍼센트 정도의 인간은 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으로 경제적 자유와 인생에서의 자유를 누린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울타리 안에 있는 닭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의 삶이 정해져 있다. 인간에게는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이라는 울타리가 있다. 이 울타리를 제거하면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단계별로 수행하면 진정한 자유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1. 자의식 해체 자의식은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기제지만, 과한 남용은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다. 예를 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하면서도.. 2023. 12. 2.
[엔트로피] 저자 소개, 시대적 배경, 핵심 내용 1. 저자 소개 제러미 리프킨은 미국의 작가, 사회학자, 경제학자로서 현대 사회와 기술의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그는 환경, 공유경제,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고자 노력했다. 제러미 리프킨은 1945년에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0년대부터 경제, 기술, 사회 변화와 관련된 연구와 저술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러미 리프킨은 기술 혁신과 경제 변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그는 인간의 진화 역사에서 현재의 지능형 기술에 이르기까지의 발전을 다루며, 인간의 공감과 협력의 역할을 강조한다. 또한, 공유와 협력을 중시하는 경제 체제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제러미 리프킨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도 ..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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